‘악마 판사’ 박신혜 X ‘흑화 형사’ 김재영, 더욱 짜릿하고 숨 막히는 전개 예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2주 연속 80분 특별 편성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와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의 짜릿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최근 3편의 신작 드라마가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토극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 박신혜는 10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80분 특별 편성,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특별 편성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는 더욱 몰입도 높은 전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9회와 10회에서는 감정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악마 강빛나와 분노로 흑화한 인간 한다온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다온에게 소중한 사람이 연쇄살인마 J에게 살해당하고, 한다온이 강빛나에게 “사람 좀 죽여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제작진은 “연쇄살인마 J와 관련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60분이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8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80분 동안, 10회는 19일 토요일 밤 9시 5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됩니다.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돌아올 ‘지옥에서 온 판사’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