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가정방문 참교육으로 ‘흥청이·망청이’ 소비 습관 바로잡기
양다일과 웻보이에게 가정방문 참교육
이번 방송에서 소금이 군단은 시청자들의 과소비 사연을 들으며 최고의 ‘흥청이’와 ‘망청이’를 뽑는다. 방송 초반부터 이어진 낭비 사연에 소금이들은 충격을 받으며 짠소리를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망청이’ 웻보이는 한층 더 극적인 과소비로 소금이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며 ‘멍청 소비’라는 낙인을 찍히게 됐다. 김종국은 이를 보다 못해 그의 집을 직접 찾아가 특단의 조치로 가정방문 참교육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김종국의 따끔한 솔루션에 스튜디오가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오늘 밤 9시 MBC *‘짠남자’*에서 김종국의 짠소리와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흥청이·망청이’들의 소비 습관을 어떻게 바로잡을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