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감각적이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시선 사로잡아
특히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쇄골과 옆구리 부분에 희미해진 타투가 드러나면서 한때 몸 전체에 타투를 새겼던 나나의 과거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나나는 지난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타투를 해소법으로 택했다”며, 현재는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타투를 지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어머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 그룹 내 유닛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지난해 8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근황 공개는 나나의 변함없는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