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톱 모델 이리나 샤크, 깜짝 한국 방문
48시간 동안의 특별한 서울 여행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블랙 원피스와 롱부츠를 착용한 채 삼성역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아셈 타워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서 샤워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한국어로 된 메뉴판 앞에서 식사를 즐기는 장면 등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러시아 출신의 이리나 샤크는 세계적인 슈퍼모델로,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교제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약혼까지 했으나 2015년에 결별했다. 이후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하며 2017년에 딸 레아를 출산했으나, 이 커플 역시 2019년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