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최근 불거진 ‘꼭지티’ 논란에 대해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정면 돌파했습니다.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논란이 된 티셔츠를 직접 소개하며 “패션은 패션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했습니다. 가슴 부분에 독특한 매듭 디자인이 있는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들고 나온 그녀는 “발칙하지만 재밌지 않냐”며 웃음을 지으며, “패션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한예슬은 “이 옷이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며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소재도 좋고 컬러도 훌륭해서 굉장히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패션 철학을 밝혔습니다. 또한, 남편조차 당황하게 만든 파격적인 꽃 장식 티셔츠를 공개하며 “나는 캐주얼한 의상도 좋아하지만 굉장히 발상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의상도 좋아한다”며 패션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한예슬의 이러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논란에 대한 해명을 넘어, 패션은 자유로운 표현이며 즐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개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한예슬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소신은 매주 화요일 cjonstyle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 세계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