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새로운 사랑에 활짝 피어났습니다. 무려 6살 연하의 건축가와 4년째 뜨거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20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딸 서동주와 함께 출연한 서정희는 “4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2주간 미국에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단 하루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다고 하니, 그 사랑의 깊이와 뜨거운 열정을 짐작할 수 있겠죠?
특히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중 남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지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혀 주변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서정희를 위해 남자친구도 함께 삭발을 했다는 이야기는 마치 영화처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같습니다. 서정희는 “만나는 내내 병원 생활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모든 걸 다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딸 서동주는 “엄마가 애교 부리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낯설어하면서도 엄마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나한테는 화가 많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던 서정희가 이제 새로운 사랑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입니다. 특히 그녀의 나이를 잊은 듯한 열정적인 사랑은 많은 중년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서정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