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늘(14일)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기를 통해 가까워져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12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니, 정말 보기 좋네요!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 이미지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주명은 모델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이주명은 2025년 방송 예정인 JTBC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뇌섹남’ 배우 김지석과 ‘라이징 스타’ 이주명,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눈길을 끕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