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사진을 올린 가운데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선미는 몰디브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비치룩을 입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몇 년 간 여름 여신으로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과거 슬림했던 몸매에서 조금 살을 찌운 선미는 오히려 건강한 이미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선미는 다양한 여름행사 섭외 1순위로 통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과거 함께 활동한 원더걸스 출신멤버 선예와 함께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에 게스트로 출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미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2년 후인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며 박진영과 인연을 이어갔다.
선미가 속한 원더걸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그룹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원더걸스의 대표곡 ‘Tell me(텔 미)’, ‘So Hot’, ‘Nobody(노바디)’ 등은 연속 대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통해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렸고, 이후 ‘보름달’, ‘가시나’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솔로가수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