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하, 마케팅 사업가로 제2의 삶

량현량하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2000년대 초반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 갔어”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량현량하 출신 량하가 최근 근황을 전해 화제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량하를 만나다] 박진영이 인정한 스타, 떼돈 행방불명 미스테리...눈물겨운 자수성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량현량하 / 출처 = 근황올림픽 화면 캡처
영상 속 량하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사무실을 오픈한 모습으로 등장해 마케팅 사업가로서의 제2의 삶을 소개했다.

그는 “량현량하를 찾는 것이 나에게 숙제였다. 어릴 때 너무 떠버려서 한 번에 잘돼 그 길을 걸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고자 노력 중이다”라며 “항상 같이 오라고 하는 요구를 깨는 것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