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1회에서는 드디어 연인이 된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의 닭살 돋는 애정 행각이 펼쳐졌습니다. 식전 기도 중 하트를 날리고, 쇼핑 데이트 중 그림자놀이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특히 서지환은 고은하의 첫 영상에 질투심을 드러내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달콤한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고은하의 채널에 수상한 댓글이 달리고, 집 근처를 배회하는 수상한 인물까지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었죠. 고은하를 지키려는 서지환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18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놀아주는 여자’ 12회에서 확인하세요! 닭살 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