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쓴 KIA 타이거즈의 젊은 피, 김도영 선수가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EV3!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 선수에게 기아가 통 크게 쏜 것이다.
‘역대급’ 기록, 김도영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김도영 선수는 지난 15일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0홈런-30도루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만 20세 10개월 13일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 업적을 이뤄내며, 종전 박재홍 선수의 기록을 무려 2년이나 앞당긴 최연소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 111경기 만에 30-30 클럽에 가입하며, 에릭 테임즈 선수가 보유했던 최소 경기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김도영, “EV3는 내 첫 전기차, 기대된다!”
EV3를 선물 받은 김도영 선수는 “기아의 EV3를 선물 받아 정말 기쁘다. 특히 EV3가 내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어 “남은 시즌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V3, 압도적인 성능과 경제성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김도영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EV3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소형 전기 SUV다.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3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착한’ 가격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UP!
기아는 이번 김도영 선수 후원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기아가 스포츠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된다.
김도영 선수의 빛나는 활약과 기아 EV3의 만남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두 주인공이 만들어갈 멋진 이야기를 기대하며, 김도영 선수의 선전과 EV3의 성공적인 행보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