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공유한 웹툰 한 장이 때아닌 임신설로 번졌다.
최근 별다른 활동 없던 그녀가 올린 게시물 하나에 팬들 관심이 집중됐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SNS에 올린 게시물 하나로 온라인이 들썩였다.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 2년 차에 접어든 그녀가 ‘육아’ 관련 내용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이는 곧바로 팬들의 다양한 추측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었던 터라, 그녀의 SNS는 근황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창구와 같았다.
단순한 공감의 표현이었을까, 아니면 특별한 소식을 암시하는 신호였을까. 그녀가 공유한 웹툰의 구체적인 내용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
“자고 싶은데…” 육아 웹툰 한 장이 불러온 파장
논란의 시작은 한예슬이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한 한 장의 웹툰이었다. ‘육아 첫날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이 웹툰은 초보 부모의 현실적인 고충을 담고 있다.
한예슬이 공유한 장면은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는 부모의 복잡한 심경을 묘사한다.
소파에 앉아 우는 아기를 보며 “자고 싶은데 자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독백하는 부분이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한예슬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많은 이들이 2세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린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내비쳤다.
소속사 “사실무근”…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팬들의 기대 섞인 추측이 이어지자 결국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해진 입장은 단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웹툰 내용에 공감해 공유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번 임신설은 연예인의 SNS 게시물 하나가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갖는지 보여주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팬들은 아쉬움과 응원을 동시에 보내는 분위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