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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인 줄 알았다”… 역대급 디자인으로 유럽 홀린 ‘이 SUV’
일본의 완성차 업체 마쓰다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야심작을 내놓았습니다. 마쓰다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개최된 2026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신형 전기 SUV인 ‘CX-6e’를 유럽 사양으로 공식 공개하며 현지 미디어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CX-6e는 마쓰다의 전동화 전략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하는 모델입니다. 해당 차량은 앞서 중국 시장에서 ‘EZ-60’이라는 모델명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는 CX-6e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차량이 순수 마쓰다의 독자 개발이 아닌 중국 창안자동차와의 합작을 통해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창안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인 디팔(Deepal) S07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생산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마쓰다 고유의 디자인 언어 계승
플랫폼은 중국 업체와 공유하지만 외관 디자인에서는 마쓰다 특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CX-6e는 매끄러운 곡면 위주의 차체와 절제된 라인을 사용하여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전면부는 슬림하게 뻗은 주간주행등(DRL)과 이를 가로지르는 풀-와이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