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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잠시 잊으세요… 한번 충전에 740km 달리는 SUV 등장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독일 브랜드가 장악한 국내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 프랑스에서 온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했다. 바로 DS 오토모빌의 신형 SUV ‘No7’이다.
DS No7은 기존 DS 7의 뒤를 잇는 핵심 모델로, 브랜드의 명운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파격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주행거리,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세 가지 무기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과연 No7은 굳건한 독일차의 아성에 균열을 낼 수 있을까.
예술을 품은 프렌치 럭셔리
DS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No7 역시 플래그십 모델인 No8의 디자인 언어를 이어받아 한층 더 과감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에 들어서면 프랑스 명품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에 감탄하게 된다.
중앙에 자리한 16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운전석의 10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독특한 X자 형태의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에서 도어까지 탑승자를 감싸듯 이어지는 ‘코쿤형’ 디자인은 아늑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공간을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