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42)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유재석은 현빈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질문했고, 현빈은 “무조건 아이 스케줄에 맞추는 것 같다”고 답하며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요즘 많이 듣는 말이 있냐”고 묻자, 현빈은 환하게 웃으며 “압빠!”라고 답했다. 그는 “아들이 ‘아빠, 아빠’ 하고 따라다닌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아빠로서의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유재석은 이어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42)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예진 씨가 이전에 ‘유퀴즈’에 출연해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고 했다. 혹시 보셨냐”고 물었다. 이에 현빈은 쑥스러워하며 “아, 그렇구나”라며 말끝을 흐렸다. 현빈은 MC들의 연애 관련 질문에도 웃음으로 응수하며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 당시엔 친구였냐?”, “연락은 누가 먼저 했냐?”, “언제부터 사귀었냐?” 등의 질문을 던졌고, 현빈은 “우연치 않게 그렇게 됐다”며 웃음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현빈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주 출연할 현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MC 유재석은 “13년 만에 토크쇼에 나왔다”며 현빈을 환영했다. 이에 현빈은 “아내가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며 앞서 유퀴즈에 출연했던 손예진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현빈은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과 두 살이 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이) 얼마 전에 두 살이 됐다”며 “아내는 아들이 본인을 닮길 바라고 저는 저를 닮길 바란다”고 웃었다. 이어 손예진에 대해 “자기가 해주는 것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며 아내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현빈은 신드롬을 일으켰던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에서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빈은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그는 오는 25일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족과 배우로서의 삶을 균형 있게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축복을 받고 있다. 12일, 최시훈은 개인 SNS를 통해 “공듀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에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훈은 반려견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에일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에일리는 환한 미소로 이 장면을 지켜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벌써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님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의 만남과 교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의 축복과 팬들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발표 다음 날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커플이 되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시훈 역시 “1년 전 예진공주(에일리의 본명)를 만나 아티스트로, 또 인간적으로 반해 한평생 지켜주고 싶다고 결심했다”며 에일리를 향한 깊은

13년 만의 토크쇼 출연, ‘하얼빈’ 안중근으로 돌아온 현빈! 배우 현빈이 드디어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12월 첫째 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에 참여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유퀴즈’ 출연은 2011년 ‘택시’ 이후 무려 13년 만의 토크쇼 나들이로, 그간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현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빠’ 현빈의 이야기부터 ‘배우’ 현빈의 고민까지…솔직 담백 토크 예고! 특히 이번 ‘유퀴즈’에서는 2022년 손예진과 결혼 후 득남 소식을 전한 ‘아빠 현빈’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데뷔 후 톱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 배우로서 걸어온 길, 그리고 곧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토크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현빈은 이번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예진에 이어 현빈까지! ‘유퀴즈’ 접수한 톱스타 부부 흥미로운 점은 아내 손예진 역시 결혼 발표 후 ‘유퀴즈’에 출연한

8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8회는 ‘국가대표 2 - 이 세계 짱은 나다!’라는 특집으로 꾸며져,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오예진, 양지인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격팀의 멋진 활약과 개인적인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예지 선수는 아쉽게도 이날 방송 녹화에 컨디션 불량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출연한 사격 선수들은 김예지 선수에 대한 높은 평가를 전하며 그의 멋진 모습을 강조했다. 반효진 선수는 김예지 선수에 대해 “저희가 봐도 멋있으시다. 일단 밥 먹는 시간 외에는 거의 총을 들고 계시는 것 같다”고 전하며, 훈련 중 실탄을 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벽에 대고 공격발 훈련을 한다고 설명했다. 양지인 선수는 “총을 쏠 때는 정말 멋지고 쿨한데, 밖에선 친언니처럼 잘 챙겨준다”고 김예지 선수의 친근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김예지 선수와 1, 2위를 다투었던 오예진 선수는 “예진 언니와 같은 방을 쓰면서 서로 힘이 되는 말을 해줬다. 막상 만났을 때는 ‘같은 팀이니까 내가 은메달을 따도 어차피 코리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