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7억 6천만원, 3.2초 만에 시속 100km! 전 세계 40대 한정판 ‘괴물’ 등장!
이탈리아의 작은 자동차 회사 토템 오토모빌리가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할 괴물을 탄생시켰다. 단 40대만 한정 생산되는 ‘토템 GT 슈퍼’가 바로 그 주인공! 1960년대 명차 알파로메오 GT 슈퍼의 DNA를 이어받아 21세기에 부활한 이 녀석, 과연 어떤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까? 1960년대 감성에 최첨단 기술을 더하다!
토템 GT 슈퍼는 단순히 옛날 차를 복원한 것이 아니다. 1960년대 후반 알파로메오 줄리아 GTAm의 디자인과 정신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기술과 감각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차로 탄생했다.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180kg 초경량 V6 엔진, 739마력의 괴물 파워!
토템 GT 슈퍼의 심장은 이탈테니카와 함께 개발한 2.8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다. 놀랍게도 무게가 180kg에 불과하며,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V6 트윈 터보 엔진으로 꼽힌다. 최대 739마력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와 후륜 LSD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3.2초 만에 시속 100km! 가벼움이 선사하는 짜릿한 속도감!
토템 GT 슈퍼는 118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