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600마력 괴물 SUV 등장! 아이오닉 9 N, 전기차 판도를 뒤흔든다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성능 전기 SUV ‘아이오닉 9 N’ 때문이다. 최근 유출된 예상도를 보면, 그야말로 ‘전기차 끝판왕’의 등장을 예고하는 듯하다. 이미 공개된 아이오닉 9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고성능 N 브랜드의 DNA를 더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N 브랜드 DNA 이식, 디자인만 봐도 심장이 뛴다!
유튜브 채널 ‘Theottle’ 등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9 N의 비공식 렌더링 이미지는, 기존 아이오닉 9의 세련된 디자인에 N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함을 더했다. 전면부는 현대차 전기차의 상징인 슬림한 LED 라이트바와 파라메트릭 픽셀 패턴을 유지하면서, 하단 범퍼에 아반떼 N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공기 흡입구를 추가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치 “나 달리기 위해 태어난 놈이야!”라고 외치는 듯하다. 측면 디자인은 어떨까?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과 면적을 줄인 사이드미러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고, 사이드 패널 하단에 붉은색 포인트를 넣어 역동성을 살렸다. 여기에 대구경 알로이 휠을 장착해, 당장이라도 트랙을 질주할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수직 형태의 테일램프와 날렵한 범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