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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g 이장우 11월 23일 결혼! “20대 외모 인기 허무했다” 다이어트 포기 선언
‘108kg 예비신랑’ 이장우가 11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잘생김 대신 내 인생을 살겠다”는 그의 7년 만의 행복론이 화제다.
‘팜유 왕자’ 배우 이장우가 108kg의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결혼 전 다이어트에 선을 그었다. 20대의 ‘잘생긴 외모’로 얻은 인기는 허무했다며, 이제는 “내 인생을 살겠다”는 소신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배우 이주승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우형이랑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제철 음식 10종 부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장우는 ‘먹방’ 파트너다운 모습과 함께 자신의 인생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내 행복은 주방”…‘배우’보다 ‘요리사’ 이장우는 “주방에서 음식을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요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옛날에는 몰랐는데, 주방에서 계속 요리를 해도 질리지 않는다. 설거지하는 것도, 엄마들처럼 주방을 꾸미는 것도 너무 재밌다”고 고백했다.
이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그의 삶의 가치관 변화로 이어졌다. “잘생김 포기하니 행복... 20대 인기, 내 것 아니었다” 이장우는 “인생 짧은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잘 먹는 놈이 먹는 걸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