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따스한 봄날, 고민 깊어지겠네… 쏘나타급 덩치에 연비 25km 찍은 2천만 원대 세단
고유가 시대, 신차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운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국 지리자동차가 파격적인 조건의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내놓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천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격, 300마력을 넘나드는 강력한 성능, 그리고 국산 중형 세단을 위협하는 첨단 사양까지, 세 가지 무기를 앞세운 이 차가 과연 국내 시장의 ‘메기’가 될 수 있을까.
아반떼 가격에 쏘나타급 덩치
지리자동차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단 ‘프리페이스 i-HEV’가 최근 중국 현지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0만 7,700위안에서 11만 9,700위안 사이로, 한화 약 2,300만 원에서 2,600만 원에 해당한다. 이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인 현대 아반떼의 주력 트림과 직접적으로 겹치는 가격대다.
하지만 차체 크기는 한 체급 위다. 프리페이스 i-HEV의 전장은 4,825mm, 휠베이스는 2,800mm에 달한다. 이는 현대 쏘나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반떼보다 월등히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가격은 준중형인데, 공간은 중형 세단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300마력 심장과 25km 연비의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