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기분 업돼 까불다가… 유재석, 피 흘리며 실려간 ‘그 예능’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겪었던 아찔한 추락 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배우 이상이, 김성철, 안은진이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촬영 중 발생했던 위험한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는 자연스럽게 배우들의 부상 경험담으로 이어졌다.
아스팔트에 얼굴로 추락한 배우 이상이
먼저 입을 연 것은 배우 이상이였다. 그는 최근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 당시 얼굴을 다쳤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상이는 “액션신처럼 전혀 위험한 장면이 아니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다른 배우를 들어 올리며 힘을 쓰는 장면이었는데, 클로즈업 촬영을 위해 힘을 잔뜩 준 상태에서 짧은 호흡을 반복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의 ‘오케이’ 사인이 나자마자 긴장이 풀리면서 그대로 서 있다가 쓰러졌다. 얼굴이 아스팔트에 부딪혔다”며 “응급실에 갔지만 살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 예쁘게 꿰매는 수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상이는 수면 마취 상태에서 “억울하다. 이렇게 못 간다”고 중얼거렸다는 일화를 더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유재석 런닝맨 촬영 중
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