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겨울 감성을 몽환적으로 담아내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발이 휘날리는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퍼 의상과 가죽 미니 핸드백으로 고급스러운 겨울 파티룩을 선보였다. 설경을 배경으로 한 카리나의 모습은 한층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돋보였다. 플라워패턴의 화이트 탑과 미니스커트를 매칭하여, 그녀만의 도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얀 눈 속에서 빛나는 그녀의 모습은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극대화하며, 마치 겨울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은 카리나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단조로운 블랙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숏컷의 금발과 그녀만의 카리스마가 더해져 스타일링이 더욱 빛났다. 특히 짧은 금발로 변신한 모습은 카리나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설원 속 차갑고 쓸쓸한 겨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카리나는 로맨틱한 러블리한 룩부터 화려하고 섹시한 파티룩까지, 다양한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