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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38살 연하와 파격적인 탈의 셀카 화제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66)가 전 축구 선수 아킴 모리스(28)와 함께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뉴욕 거리에서 포착된 다정한 모습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12월 7일(현지시간) 마돈나와 아킴 모리스가 지난 주말 뉴욕 거리에서 나란히 산책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마돈나는 큰 재킷과 스카프로 겨울 추위를 막은 캐주얼한 차림이었고, 아킴 모리스는 후드 스웨트셔츠와 코트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일상적인 산책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중이라는 소문을 더욱 부추겼다.
여름부터 시작된 열애설
마돈나와 아킴 모리스의 열애설은 지난 7월 마돈나가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처음 제기됐다. 8월에는 마돈나가 아킴 모리스와 함께 찍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아킴은 그녀 뒤에 앉아 환히 웃고 있었다. 마돈나는 해당 사진에 “여름의 뜨거운 재미...”라는 캡션을 더해 둘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9월에는 두 사람이 런던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은 더욱 확산됐다.
아킴 모리스, 자메이카 출신의 전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