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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다짜고짜 “딩크족 선언”한 이유
“육아맘 힘들다” 공감 토크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35)이 ‘딩크족’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공개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심으뜸은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워킹맘의 일상을 전하며 “매일 아침 6시 50분 알람에 맞춰 일어나 아이를 깨운다. 몸이 덜 깬 채로 하루를 시작하니 늘 힘들다”고 토로했다. 심으뜸 “딩크족 선언하겠다” 이현이의 고충을 들은 심으뜸은 “너무 힘들다. 술을 마셔도 그 시간에 일어나야 하나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현이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한다”고 답하자, 심으뜸은 곧바로 “딩크족을 선언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은 맞벌이를 하면서도 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를 뜻하는 용어다. 심으뜸의 발언은 결혼 6년 차 부부로서의 현실적 선택을 드러내는 동시에, 워킹맘들의 고민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넷플릭스 예능으로 대중적 인기 심으뜸은 피트니스 모델이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넷플릭스 피지컬: 100과 더 인플루언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