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말랐는데 위험하다구요?”...겉은 정상인데 ‘이 살’…심장 위험 키운다
체중보다 더 중요한 ‘이 지방’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판단할 때 체중이나 BMI(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겉으로는 정상 체중처럼 보여도 특정 부위의 지방이 더 큰 건강 위험을 만들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복부에 쌓이는 지방이 심장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연구는 기존의 “체중 중심 건강 평가”에서 벗어나 지방이 어디에 쌓이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복부 지방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복부 지방은 단순한 지방 축적이 아니라 활성 대사 조직으로 작용한다.
즉, 다음과 같은 물질을 지속적으로 분비한다.
-염증 유발 물질
-혈압 상승 요인
-인슐린 저항성 촉진 물질
이로 인해 몸에서는 만성 염증 상태가 발생하고, 이 염증이 혈관과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연구진은 복부 지방과 심부전 위험 사이의 연관성 중 약 25~30%가 염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BMI보다 더 정확한 위험 신호
연구에서는 약 2,000명의 성인을 장기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이 확인됐다.
-허리둘레가 클수록 심부전 위험 증가
-허리 대비 키 비율이
202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