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콩나물·숙주나물 먹었을 뿐인데… 중성지방 119mg/dL ‘뚝’, 이유 있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혈압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이럴 때 해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식탁 위 흔한 채소들이다.
콩나물과 숙주나물, 시금치, 마늘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중성지방과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을 품고 있다.
콩나물·숙주나물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 배경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중성지방 관리와 관련해 주목받는 채소다. 두 식품에 풍부한 이소플라본 성분 덕분이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며, 혈중 중성지방 배출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서병원 연구진이 국내 성인 15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성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중성지방 수치가 약 119mg/dL 낮았다. 내장지방과도 연결되는 중성지방 수치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마늘 섭취량과 혈압의 상관관계 드러났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 역시 강력한 혈관 건강 지킴이다. 마늘의 대표 성분인 알리신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작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