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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한번에 돈 계산”…남편 가계부 열어본 아내, 결국 점집 갔다
유명 학원 원장인 남편의 지나친 성욕에 시달리던 한 아내가 결국 이혼을 택한 사연이 전해졌다. 부부의 시작은 성경 공부 모임이었지만, 그 끝은 남편의 양기를 끊어달라는 ‘절양굿’이었다.
지난 21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경제적 성공 뒤에 가려진 한 부부의 기이한 갈등이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생활비 압박까지 받아야 했다.
상황은 아내가 남편의 비밀스러운 가계부를 발견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다리가 부러져도 멈추지 않은 요구
남편의 부부관계 요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아내가 임신 중일 때도, 심지어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졌을 때도 그의 요구는 계속됐다. 신혼 초부터 매일 이어진 일이었다.
아내가 고통을 호소하며 거부하면 남편은 성경을 들먹였다. 그는 “주님 말씀을 잊었느냐”며 부부의 의무를 강조했다. 견디다 못한 아내가 “차라리 밖에 나가서 해결하라”고 말하자, 남편은 “나더러 간음을 하라는 말이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
생활비로 시작된 기이한 역할극
갈등은 경제적 압박으로 이어졌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날이 늘자 생활비를 줄이기 시작했다. 결국 아내는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