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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신’으로 변신한 공효진, 6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배우 공효진이 tvN 새 주말극 ‘별들에게 물어봐’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무려 우주인으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기대감이 뜨겁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공효진은 극 중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았습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의 서숙향 작가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비만 500억 원 이상 투입된 대작입니다. 공효진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주라는 신선한 배경과 캡틴이라는 매력적인 역할에 끌렸다”며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감독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주정거장 촬영은 와이어 액션을 활용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공간이라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전쟁이나 괴물이 등장하는 SF물이 아닌,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공효진은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류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길 바란다”며 “우주 연구 과학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