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가을이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패션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르셋 스타일 원피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발레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코르셋 원피스 공개된 사진 속 가을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레이스 디테일의 코르셋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녀의 섬세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코르셋은 곡선미를 살리며 발레 튀튀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스커트 디자인으로 발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여기에 더해진 펄 장식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을만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한껏 부각시켰다. 그녀의 룩은 단순히 스타일링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느슨한 번 헤어와 액세서리의 완벽 조화 헤어 스타일도 발레리나 콘셉트에 맞춰 섬세하게 연출됐다. 느슨하게 묶은 번 헤어는 자연스러운 앞머리와 어우러져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화이트 플라워 모티브의 액세서리는 룩에 사랑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가을은 또한 진주 초커와 드롭형 귀걸이를 매치해 목선과 어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클래식한 발레리나 이미

배우 오연서가 꾸준한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유연성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지난 11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발레 운동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한 발레복을 입고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며 발레리나 못지않은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180도로 다리를 찢는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와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몸의 밸런스를 자랑했다. 발레로 다진 꾸준함, “이번 달도 올 출석” 사진과 함께 오연서는 “이번 달도 올 출석”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발레 운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꾸준함과 자기 관리를 중요시하는 그녀의 태도는 팬들에게 건강한 영감을 전했다. 발레를 통해 자신을 가꾸는 모습은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와도 완벽히 어우러졌다. 새로운 도전, ‘더 콘서트 원픽’ MC 발탁 발레로 일상을 가꾸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오연서는 다가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진행하며,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더 콘서트 원픽’은 국내 최초로 배우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