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잔고장 적다던 렉서스인데 왜 이렇게 싸졌지?”…3년만에 4천만원대로
신차 가격이 9천만 원에 육박하던 수입 하이브리드 SUV가 3년 만에 4천만 원대 매물로 등장했다. 해당 모델은 렉서스 RX450h로, 본래 잔고장이 적기로 유명한 브랜드의 주력 차종이다.
뛰어난 신뢰성과 상반되는 큰 폭의 가격 하락은 소비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지점이다. 신차급 품질을 기대할 순 없지만, 국산 대형 SUV 신차 가격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SUV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열렸다. 9천만 원 신차, 3년 만에 4천만 원대가 된 배경 ‘4천만 원대’라는 가격표에는 주행거리라는 조건이 붙는다. 2021년식 렉서스 RX450h의 당시 신차 가격은 8,960만 원이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는 주행거리에 따라 가격이 크게 갈린다.
실제로 주행거리 9만 7,994km를 기록한 매물은 4,990만 원에 올라와 있다. 반면 주행거리가 3만 2,881km로 짧은 매물은 6,190만 원에 거래된다. 1,200만 원의 가격 차이는 결국 주행거리에 따른 차량의 상태와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반영한 결과다. 오히려 막히는 길에서 연비가 더 좋은 이유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심 연비가 고속도로 연비보다 높다는 점이다. V6 3.5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전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