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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만 찍는다는 오해 속상해요”… 300억 건물주 여배우의 진짜 속마음
9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 고소영이 10년이 넘는 긴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섰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간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졌던 그녀의 이야기는 ‘대표작’에 대한 아쉬움, ‘CF 배우’라는 꼬리표, 그리고 ‘300억 건물주’라는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채워졌다. 대중이 알고 있던 고소영과 그녀가 말하는 자신 사이의 간극은 과연 무엇일까.
결혼이 최고의 작품이라는 농담
제작진이 대표작을 묻자 고소영은 “그런 게 참 아쉽다. 없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결혼이 최고의 작품인가”라며 자조적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의외의 답변이다.
그녀는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쏟아지는 작품 제안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갈망했다고 털어놨다. “그때는 너무 놀고 싶었다. 밤새우고 길바닥에서 쭈그려 자기도 했다”며 자유를 원했던 젊은 날의 자신을 떠올렸다.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 느꼈던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취약했던 성격도 고백했다.
CF만 한다는 오해 가장 속상해
고소영을 따라다니는 ‘CF 위주 활동’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마주
2026.04.29